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C 밀란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인기 === 1996년도에 방한하여 성인 국대와 친선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스코어는 3-2로 대한민국의 승리. 하지만 밀란 측에서 부상당한 선수가 발생하자 걷어낸 공을 받아 비매너 골을 넣어서[*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황선홍]]이었다.] 당시 감독이던 [[파비오 카펠로]]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독설을 퍼부었다. 하필이면 넣었던 골이 3번째 역전골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acmilan.kr/50126881314|링크]] 참조.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탈리아전|2002년의 혈투]]로 인해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비호감이 주류였던 국내 정서, 그리고 [[칼치오폴리]] 등으로 인한 [[세리에 A]] 자체의 쇠퇴로 팬층이 두터워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세계적 빅 클럽이라는 이름값이 있어서 한국에도 밀란 팬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주로 위성으로 [[STAR TV|홍콩발 아시아 위성방송]]과 [[일본방송협회]]BS 주파수를 끌어와 해외 축구를 접하던 8-90년대의 해축을 접한 올드팬들이 많으며[* 이건 타 세리에 클럽도 해당된다. 당시 잉글랜드 디비전이나 분데스리가, 라리가는 상대적으로 쇠퇴기였다.], 그 이후 유럽을 호령하던 2000년대 중반 해축을 접한 팬들이 팬덤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2010년대에 암흑기를 겪으며 타팀 팬들로부터 망란 소리를 듣는 수치를 겪기도 했지만, 부활을 간절히 원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달리 보자면, 짧지 않았던 암흑기를 겪으며 버텨낼 힘이 있는 팬들만 남았다보니 한국 밀란 팬들의 충성심은 꽤나 끈끈한 편이긴 하다. 한국에서 인기 클럽이 되기 위한 필요 충분조건인 한국인 선수 활약 여부가 아직 없다는 점도 국내에서 밀란 팬덤이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원인이라 볼 수도 있다. 원체 세리에 리그를 전부 통틀어서 [[안정환]], [[이승우]], [[김민재]] 등 역대 한국선수가 손에 꼽긴 하지만. 한때 [[기성용]]이 2017-18 시즌 종료 후 AC 밀란으로의 영입설이 강하게 돈적은 있었으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을 택하며 결론적으론 무산되었다.[* 원 소속 팀이던 [[스완지 시티 AFC]] 강등 직후 이적 과정에서의 여론이었다. 국내에서는 명문 클럽행을 반기면서도 [[안정환]]으로 촉발된 세리에를 향한 불신감으로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